지역단체... 봉사는 언제나 즐거운 행복
행복안동산악회는 이번에도 지역의 경제활성화을 위한 신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권영세시장이 참석해 “시민들이 작은 손길 하나한나가 모여 지역에 크고 작은 일을 헤쳐 나가고 힘이 되어 준다는 것은 안동의 원동력이 되고 더 나아가 도청이 자리 잡고 빠른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다.”며 작은 힘이나마 협동하고 발전해나가는 단체로 남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행복안동산악회 조윤노단장은 “단체가 2010년에 만들어져 2년이 지난 지금 어느 단체보다 조직력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협력하고 힘을 뭉치는 회원들이 모습에 감사함을 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행복안동산악회는 지역의 5개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장애인복지관이용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통해 그들의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나가기 노력하는 등 지역의 보이지 않는 곳을 찾아 다니며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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