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투표소에 발길 이어져…
제18대 대통령선거(이하 대선)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안동 지역에서도 시민들의 투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출근 전 투표를 하려는 직장인들과 첫 대선 투표에 참여하는 대학생들, 편찮은 몸을 이끌고 투표소로 향하는 노인들까지 모두 각자의 투표구에서 국민으로서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하며 민주시민의 역할을 다했다.
이번 대선은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 참여가 가능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낮 1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34.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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