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선, 이귀분안동시의원, 법적, 제도적 재정적 지원 제안

▲ 안동시 정훈선의원 '댐주변지역
근무교사 가산점 부여' 발언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 정훈선(대표발의), 이귀분의원은 7월 10일 제147차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총무위원회)에서 댐주변지역 근무교사 가산점 부여에 관한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했다.
대표발의에 나선 정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우리지역은 안동. 임하 양 댐의 건설로 수많은 시민들이 생활의 터전을 잃는 등 오늘 날까지도 시민들의 생활 곳곳에 상처를 주고 있다”고 발의했다.
건의 된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정부는 댐건설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댐 주변 지역도 도서.벽지 지역으로 지정되어 우수한 교사의 확보를 위한 근무교사의 가산점이 부여되도록 하라는 것과 둘째, 댐 주변지역의 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는 법적.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적극 실시하라는 내용으로 제안 설명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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