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15년 5월 13일 10:00경 안동성소병원을 직접 방문 존속 살해범을 신고한 권모씨(50세)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위 병원에서 정신과 의사로 재직중인 권씨는 지난 4월 29일 오후2시 30분경 안동시 광석동에서 어머니를 살해하고 안동시 일직면 일대를 배회 하다 경찰에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된 피의자를 상담하는 과정에서 “엄마를 죽였다”는 진술을 청취하고,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여 피의자를 조기검거할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