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 통합 지원팀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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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 통합 지원팀 정례회의 개최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4.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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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4월 3일  오전 11시 30분 경찰서 2층 1회의실에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이재욱 위원장과 박영록 사무국장, 김병두 변호사, 안동교육지원청 김성완 장학사, 경북북부 청소년 성문화센터 김영숙(여) 센터장,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 정숙경(여) 실장, 경북청소년진흥원 피해자 지원팀 박남이(여) 담당 등 민ㆍ관ㆍ학ㆍ경으로 이뤄진 ‘학교폭력 피해자 통합 지원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가해 학생에 대한 상담 등 선도프로그램은 운영하였으나, 정작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상담 등은 지원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학교폭력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 및 정상적 학교생활과 조기 복귀를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해, 앞으로 학교폭력 피해자가 발생하면 회의를 개최하여 각 단체별로 피해자 보호·지원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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