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병원 응급실 방민혁과장, 열사병 생명 위협
‘일사병 인식 못하고 진행되면 열사병으로 발전 위험’
‘일사병 인식 못하고 진행되면 열사병으로 발전 위험’

최근 오전부터 30도가 넘는 폭염으로 인한 겅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5일 안동성소벼원에따르면 7월부터 일사병과 열사병으로 성소병원 응급실을 찾는 환자만 하루 평균 3명이 이를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
원 응급의학과 방민혁과장은 "“열 탈진은 흔히 더위 먹었다"하며 "오심, 구토, 어지러움증, 두통 등을 일으킨다”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도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 응급실이 있는 병원으로 가야한다” 고전했다.
또박 과장 은 “일사병을 인지하지 못하고 열 손상이 진행되면 '열사병'에 걸리는데 40도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기능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특히 신체 여러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어 응급 상황이라 즉각적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 즉시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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