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칠공예분야 김동표 작가의 ‘붓으로 가는길’이 선정 되었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6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총 5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뛰어난 완성도와 창의성을 갖춘 작품들이 많아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폭넓게 격려하기 위해 4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예품대전의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원), 금상 1점(150만원), 은상 3점(100만원), 동상 4점(50만원), 장려상 5점(30만원), 특선 11점, 입선 16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권기창 안동시장, 민선 8기 4년 차 첫날
“시민 속으로”
새벽 현장소통부터 기념사까지, 시민과 함께 시작한 민선 8기 4년 차
과 함께,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안동형 발전모델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민선 8기 후반기, “더 낮고 더 가까이”
민선 8기 3주년을 기념한 이날의 두 가지 주요 일정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현장과 시민 중심의 행정을 표방해온 권 시장의 행정 철학을 구체화한 의미 있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민선 8기 남은 기간 역시 행정의 중심은 시민이 될 것”이라며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권기창 시장의 철학대로,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직접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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