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4 불교박람회 <만화로 만화(卍話)하다> 전시에 안동의 전설을 소재로 한 웹툰‘제비원 이야기’의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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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붓다아트페스티벌의 기획전 <만화로 만화(卍話)하다>의 전시 참여를 통해 경북고유의 전통문화 내용과 이미지를 대중적으로 풀어낸‘제비원이야기’를 홍보하고, 지역 및 전통문화와 결합한 불교문화가 현대적인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의 대표적인 예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2014붓다아트페스티벌은 2013년도 보다 체계적이고 대중적으로 기획되어 불교미술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이며 현대적인 불교미술시장 형성하고 대중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2014 불교박람회, 제2회 붓다아트페스티벌은 3월6일부터 9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된다.
제비원이야기는 총 12화로 제작, 현재 네이버 웹툰에 9화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또한 올해 4월말 경 서적으로도 출간되어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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