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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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선정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5.03.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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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학교 전경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인력력양성)’에 선정돼 경북 안동 지역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주도하게 됐다.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인력력양성)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4 ·도에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한 후 투자기업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첫 공모사이다. 경북 안동 지역의 기회발전특구 바이오지구(안동시 풍산읍) 소재 기업에 바이오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공급을 목표로, 국립경국대가 주관하고 경북지역산업진흥원, 동물세포실증센터, 투자기업으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유한건강생활, 네오켄바이오가 참여해 공모 신청한 결과, 지난 12일 최종 선정됐다.

85000만 원(국비 5억 원, 지방비 35000만 원) 예산이 확보됐으며, 바이오산업 관련 200여 명의 재직자와 50명의 신규 인력 양성이 목표다.

국립경국대 김태완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총괄책임자)철저한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첨단 바이오 시설을 활용한 현장 실무 중심 기술교육, ···관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체계적인 채용 연계 취업지원체계 운영등에 중점을 둬 바이오산업 전문인력의 지역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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