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회는 최근 열리고 있는 여름 축제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행사를 점검했다.
지난 26일에는 월영야행 현장을 방문,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 조치 및 편의시설 등을 관심있게 살폈다.
또 29일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 김경도 의장과 수(水) 페스타 현장을 찾아 물놀이장 운영상황과,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특히 안전요원 적정 배치 여부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권기윤 위원장은 “물놀이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에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영야행은 지난 26일부터, 수(水)페스타는 27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개최되며, 안동의 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하고 물놀이와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여름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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