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말 1만 원, 평일 7천 원에서 5천 원으로 통합 할인

[안동=안동뉴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안동호반자연휴양림 호반힐링타운 치유관 입장 요금이 기존 주말 1만 원, 평일 7천 원에서 5천 원으로 할인된다.
24일 경상북도 산림문화체험센터에 따르면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초입에 있는 호반힐링타운은 휴양림 투숙객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다.
건강측정실, 수(水)치유실, 황토찜질방, 온열치유실 등 다양한 치유 체험을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즐길 수 있어 이용객 만족도가 높다.

호반힐링타운 체험학습관에서는 오는 8월 말까지 숲 체험 학습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학습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텀블러백, 새피리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산림문화체험센터 누리집을 통해 방문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권영제 산림문화체험센터장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산림휴양 서비스 개선으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최고의 산림 문화․체험․휴양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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