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안동뉴스] 영양군의회는 지난 27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영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영범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장선거에 이어 부의장 선거가 이루어졌으며 의장에 김 의원(초선, 국민의힘)과 부의장에 우승원 의원(초선, 국민의힘)이 모두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의장에 선출된 김영범 의원은 "원칙과 순리에 따라 의회를 운영해 가겠으며,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량을 집중하여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7월 5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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