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지역아동센터 자녀를 위한 작은도서관
상태바
건보공단, 지역아동센터 자녀를 위한 작은도서관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6.03.31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태형)는 3월30일 오전 11시 안동시 밝은세상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은경)에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함양을 위한 작은 도서관인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38호점”을 열었다.

   
 
강보험 작은공부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설립하는 Book-카페 형식의 작은 도서관을 말하며, 공단은 그동안‘多~韓가족만들기’라는 독자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다문화지원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37곳에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을 개설했다.

대구․경북에는 대구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2호점), 의성군구세군도리원지역아동센터(20호점), 경주강동큰나무지역 아동센터(23호점), 대구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26호점), 울진다문화가족지원센터(27호점), 영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33호점)에 이어 일곱 번째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러 내외빈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와 기증식 후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동센터 아이들은 비치된 도서를 함께 보고, 트릭아트에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