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원 투입, 농로 확·포장 등 5개소 정비
예천군이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기초생활, 문화․복지시설 등 농촌생활 환경정비 등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또한, 사업추진 단계인 조사․측량부터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 설계에 적극 반영하였으며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10월까지는 사업을 마무리 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산업 및 생활기반 시설이 낙후된 농촌지역의 종합개발로 주민 소득증대와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해 균형 발전을 도모하며 철저한 현장 지도와 감독으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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