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사업추진 현장방문으로 생생한 주민의 소리 직접 들어
경상북도는 지난 10월 10일 2015년 신규 공사착수 지구인 지방도 918호선 도로현장 노선에서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듣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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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들이 한목소리로 도로개량을 요구해 도 건설도시방재국장, 도로철도과장 등 실무부서 책임자들이 해당지역을 방문 지역도의원과 만나 협의하고, 직접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지방도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재춘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앞으로 지방도 918호선 3개소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착수해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며, “나머지 구간에 대하여도 연차적으로 도로를 개량해 지역간 안전하고 원활한 소통으로 낙후된 경북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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