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2년 임기의 제6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4분기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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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2년 임기의 제6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4분기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 안동뉴스 편집부
  • 승인 2016.10.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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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2016년 10월 19일(수)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 8명을 제6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으로 위촉(임기 2년)하고 4분기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 남부청은 2006년부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6건의 자문안건을 상정하여 다양한 정책수립에 반영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왔다.

□ 이번 자문회의에서도 국‧사유림 교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 및 김천 치유의 숲 조성과 같은 남부지방산림청 주요 현안업무에 대하여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관련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들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있어 남부지방산림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완전방제를 실현해주고, 치유의 숲은 기존 휴양림과 차별화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공․사유림 경영의 모범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새로 출범한 제6기 자문위원회는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전문적이고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국유림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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