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천사에게 천연 목화솜 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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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천사에게 천연 목화솜 이불 전달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5.04.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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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강남! 살기좋은 강남! 아이낳기 좋은 강남!

강남동(동장 서정조)는 2015년부터 출생하는 다자녀(세명이상) 에게 천연 목화솜 이불을 제공하고 있다.

   
 
천연 목화솜 이불은 강남동주민자치회(회장 서정학)가 지난해에 자치회 시범사업으로 마을공터에 직접 목화씨를 뿌리고 가꾸어서 수확한 목화솜으로 만들었다.

천연 목화솜 이불은 따뜻하고 포근해 숙면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토피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천연 목화솜 이불을 전달받은 주민 홍 씨(현진 2차 거주)는 평소 아토피로 잠을 자지 못하는 막내가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데다 솜이불을 자녀 3명이 함께 사용하며 형제(자매)간 우애를 돈독히 한다며 감사해 했다.

강남동 주민자치회는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전국 31개 주민자치회 시범지역으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지정받았고, 시범사업으로 텃밭조성 분양과 목화동산 조성, 국화재배, 마을신문 발간, 산채단지 조성, 태극기 선양사업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는 모범적인 자치회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서정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목화재배 사업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이 화합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자치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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